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일 밤 출국해 4일부터 미국 성 김(Sung Kim) 특사와 북핵관련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또 '이스트웨스트 센터'가 주최하는 비공개 세미나에 참석해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의에 대한 후속 협의 성격을 가지며,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RF에서 거론된 '포괄적 패키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북핵 문제 전반에 대한 비공식적인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