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

고하승 / / 기사승인 : 2009-11-08 16:27: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靑어린이 기자단과 '감 따기'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8일 오후 관저 앞에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 40여명과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어린이 기자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날 감 따기 행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이 기자와 함께 수확된 청와대 감은 인근 양로원 등 8개 사회복지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직접 감을 손으로 따서 건네주고 일일이 사인을 해 주며 어린이들의 늦가을 정취 체험을 도왔다"고 전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하승 고하승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