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2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스타드 루이II에서 가진 올림피크 리옹과의 쿠프 드 프랑스(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2분 헤딩골을 터뜨렸다.
모나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격한 박주영은 팀 동료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다이빙하며 머리에 맞춰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모나코는 강호 리옹을 2-1로 제압하고 FA컵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주영은 이날 골로 리그와 컵대회 등 시즌 7골3도움으로 10번째 공격포인트를 작성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모나코는 전반 44분 리옹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5분 네네의 동점골에 이어 박주영의 결승골까지 터져 짜릿한 2-1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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