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바 롯데가 홈 개막전인 2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혼햄 파이터즈전부터 '김치 태균 버거'를 판매한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햄버거는 한국에서 직수입한 김치와 오징어가 들어간다. 정가는 400엔(약 5000원)이지만 김태균이 홈런을 쳤을 때는 그의 등번호에 맞춰 52엔에 판매된다.
김태균은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한다"며 그만큼 많은 홈런을 때려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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