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수도권 지역 기초자치 단체장 공천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여성 예비후보 6명을 포함, 모두 105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기도의 경우는 31개 시군 단체장 후보 가운데 여성 4명을 포함해 모두 146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서울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의 경우는 각각 2.1대1,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원의 경우 96명의 지역구 의원 가운데 여성 22명을 포함 모두 200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112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원의 경우 여성 24명을 포함, 모두 242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여성 후보에 대한 우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서울 3곳, 경기 3곳의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해 여성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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