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30여분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와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은 원자력 분야를 넘어 양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UAE 수교 30주년을 맞아 왕세자의 방한도 마음으로 통하는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대통령이 양국 관계에 세워 놓았던 이정표는 UAE가 존재하는 한 굳건할 것"이라며 "한국과 UAE 사이에 이뤄지고 있는 원자력과 기술부문 협력 등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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