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윤성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수요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및 로비에서 열린「2019년 부산 여성 취․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제대군인 취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부산시가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구인정보 및 경력단절 여성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 고용안정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7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중․장기복무 여성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참여한 업체에 널리 알리고,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업체 및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제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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