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 관계자는 30일 오승환이 다음달 12일 건국대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승환은 재활에만 두 달 이상 걸릴 예정이어서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18일 어깨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승환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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