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 상대 투수 김선우의 2구째 체인지업를 노려 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시즌 96타점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0년 당시 현대 유니콘스 박경완(38)이 수립했던 포수 한 시즌 최다 타점(95타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로써 조인성은 포수로는 최초로 한 시즌 100타점 달성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장을 던지게 됐다.
또 역대 LG 소속 국내 선수 중 최초로 한 시즌 100타점 달성도 눈 앞에 뒀다.
역대 LG 선수 중 한 시즌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던 선수는 스미스(2000년 삼성-LG, 100타점)와 페타지니(2009
년, 100타점) 두 명 뿐이며, 국내 선수 중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타점을 생산한 선수는 이병규로 1999년과
2000년 각각 99타점을 올린 적이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