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오늘 오전 100억원 상당의 수해지원을 하겠다는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의 수해지원 제의에 대한 북한의 반응은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지원하고자 하는 적절한 규모와 품목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전통문을 한 번 더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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