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5일 판문점 군 통신선을 통해 남북 군사 실무회담을 열자는 제안을 했다.
구체적인 회담 개최 날짜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지역 통행 문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회담이 열리게 되면 지난 3월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으로 남북 당국 간 접촉이 이뤄지게 된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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