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의 2011년도 교육협력 관련 예산안(급식, 3無)을 토대로 논의키로 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요청했던 국비 지원금이 기대했던 수준만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은데다, 급작스럽게 예상치 못한 지방비 분담(매칭)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가 전체 시 예산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협력 관련 예산안을 이날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다음달 6일까지 무상급식, 3무학교관련 예산 분담 가능액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제시하고 그날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예산안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회의에서는 행정의 실무적인 논의를 위하여 서울시와 교육청만 참석하였으나 지난 27일 제3차 협의회부터는 서울시에서 추천한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이경자 상임대표와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천한 ‘무상급식 전국네트워크’배옥병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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