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1만1008명 조사
[시민일보]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대선 주자 지지율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대세론'은 민주당 대의원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저널>이 지난 13일까지 새롭게 선출된 전국 대의원 1만1008명의 명단을 입수해, 그들 가운데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권의 대선 주자 중에서는 최종 후보로 누가 선출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물음에 민주당 대의원들의 58.6%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꼽았다.
2위를 차지한 김문수 경기도지사(15.0%)와는 40%포인트 이상 큰 차이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9.5%), 4위는 오세훈 서울시장(7.5%), 5위는 이재오 특임장관(5.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이며, 신뢰 수준은 ±3.1%포인트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