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친환경 학교급식이 이슈화되고 친환경 학교급식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농산물의 학교급식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선하고 직접 준비해 온 서울시의회 양준욱 부의장은 6일 “무상급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모든 학생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갈수록 피폐해지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유력한 방법임에 주목해야한다”며 “친환경 무상급식과 우리 농촌살리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서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와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였고, 토론회를 계기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정책 수립과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토론회는 학교급식네트워크 배옥병 상임대표가 기조연설을, 김종욱 무상급식특위위원장과 최영찬 서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게 된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