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최근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심삼일은 ‘작정한 마음이 삼일을 못 간다. 결심이 굳지 않아 마음먹은 일이 곧 흐지부지된다’는 뜻이다.
박 전 대표는 지난 6일 팔로우들에게 작심삼일을 열 번에 거쳐 꾸준히 해보라고 제안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행동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꿔야 하고 습관이 바뀌려면 뇌를 바꿔야 하는데 단백질 합성과 구축에 필요한 시간이 30일"이라며 "작심삼일을 열 번에 거쳐 꾸준히 하면 결심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에도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된 분들에게 '설'은 또 한 번 새출발의 기회를 준다는 설렘도 있을 것"이라며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삼일마다 결심을 새로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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