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28일 5년간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27일 진실화해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공식활동을 마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005년 12월 발족했다. 2006년 4월25일 진실규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6월 말 마쳤다.
활동 기간에 신청된 사건 1만1175건을 모두 처리했다.
이 가운데 진실을 밝힌 사건은 8450건(75.6%), 진실규명을 할 수 없는 사건은 510건(4.7%)으로 집계됐다. 각하는 1729건(15.5%)이다.
보고서는 29일 서울 중구 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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