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준수(23)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매진되면서 고가의 암표가 나돌고 있다.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천국의 눈물’ 암표는 인터넷과 팬들 사이에서 1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매 시작 5분만에 1만5000석이 매진됐고 표를 구매한 사람이 재판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다.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개브리얼 베리 등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참여한다.
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병사 ‘준’을 연기한다.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바친다.
내년 2월1일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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