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장은영(41·사진) KBS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이라고 ‘여성중앙’ 2월호가 보도했다.
장씨는 지난해 12월 해외아동복 수입업체 대표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가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는 이들의 결혼을 이씨 집안이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인 장씨와 달리 장남인 이씨는 미혼이다. 두 사람은 스무살 때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한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최근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한편 장씨는 199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혔으며, 94년 KBS에 입사했다. 99년 27세 연상의 최원석 동아그룹 전 회장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4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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