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39)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분쟁 중인 탤런트 이지아(33)가 법원에 두 번째 준비서면을 제출했다.
이지아는 7월4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24일 법정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에 준비 서면을 전달했다. 14일 첫 준비서면을 제출한 지 10일 만이다.
준비서면은 소송 당사자가 변론에서 진술하고자 하는 사항을 기재, 법원에 내는 서류다. 재판에 앞서 상대와 입장 차이를 분명히 해 논쟁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지아는 4차 변론에 앞서 2차례에 걸쳐 준비서면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4월30일 서태지를 상대로 한 소송의 논란이 커지자 이지아는 소를 취하했지만, 서태지가 소취하부동의서를 제출하면서 무효화됐다. 이후 5월23일 3차 변론기일에서 이지아 측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