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한국전력공사 홍보대사 됐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7-07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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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가 한국전력공사(KEPCO) 홍보대사가 됐다.

JYJ는 5일 서울 삼성동 KEPCO에서 열린 ‘KEPCO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KEPCO는 “JYJ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KEPCO가 지향하는 바와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알렸다.

김재중(25)은 “KEPCO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여명의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개안수술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 받았다.”

박유천(25)은 “KEPCO가 해외에서의 전력 사업으로 한국을 알리는 데에 JYJ도 그 뜻을 같이하겠다.”

김준수(24)는 “KEPCO의 열정을 본 받아 JYJ도 세계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MBC TV 드라마 ‘미스 리플리’ 출연중이고, 김재중은 8월 방송될 SBS TV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나온다.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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