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결혼하는 그룹 ‘SES’ 출신 탤런트 유진(30)과 탤런트 기태영(33) 커플이 청첩장을 돌렸다.
MBC TV 주말극 ‘인연만들기’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류상욱(26)은 13일 트위터에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올렸다.
오렌지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청첩장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실 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연을 맺게 해준 ‘인연 만들기’의 포스터와 흡사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포스터에서의 ‘우리가 정말 인연일까요?’라는 문구가 청접장에는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 만들기’라고 바뀌어 있다.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년반 동안의 교제 끝에 부부로 맺어진다. 23일 경기 안양 인덕원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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