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홍보대사에 ‘컬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7-19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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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쌀 식단 우수성 홍보 활동 펼쳐

개그듀오 '컬투'가 2011년 쌀 소비 홍보대사가 된다. 앞으로 1년 간 쌀 중심 식단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일 과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쌀 소비 홍보대사로 위촉돼 '신세대 감각의 쌀요리'를 공개한다.

홍보 슬로건은 ‘유쾌하고 신나는 쌀의 반전, 米(미)라클’이다. 쌀은 뻔하다는 인식을 깨고, 밥뿐 아니라 새로운 쌀요리와 다양한 쌀가공식품으로 외식산업과 식품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다.

컬투의 소속사는 "그동안 컬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우리는 쌀 홍보대사를 하고싶습니다'고 자주 말했다"면서 "방송을 들은 농림수산식품부가 2011 쌀소비 홍보대사를 맡겼다"고 전했다.

"보통의 연예인들은 홍보대사 의뢰가 들어오면 하게 마련인데 컬투는 본인들이 하겠다고 해서 연결이 된 경우"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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