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결과, 울산시는 8개 특‧광역시 중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행정안전부의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울산시는 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 1조 6,544억 원 대비 1조 8,787억 원을 집행해 113.6%를 달성했다.
특히, 일자리 사업에 2,780억 원(목표액 대비 116.1%), SOC 사업에 760억 원(목표액 대비 88.5%)을 집행해 재정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울산시의 이 같은 성과는 주력산업 등의 침체로 인한 경기불황에 따라 재정투입을 통한 마중물 효과를 거두기 위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지난 1월부터 꾸려,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침체된 민간수요를 공공 지출로 보완하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제고 뿐 아니라, 이월‧불용사업을 최소화해 재정 운용에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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