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나가수' 출연 고심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7-27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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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38)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래 전부터 '나가수'에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추락사고로 인한 부상과 콘서트 일정 등을 이유로 고사했다.

8월 '나는 가수다' 합류설에 대해서는 "가을에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잡혀있다. 또 9월 쯤 바비킴이 소속된 힙합그룹 '부가킹즈' 앨범 활동 계획도 있다. 나가수가 일반 프로그램과 달리 편곡도 하고 연습하면서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 출연하는게 좋을 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명예 졸업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7차례 살아남는 가수에게 명예졸업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박정현(35), 윤도현(39), 김범수(32)는 8월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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