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한 달 만에 하락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8-10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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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리터당 평균 2026.40원으로 2.93원↓

정유사의 할인 종료가 끝난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으로 전국 모든 지역의 기름값이 일제히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9일 전국 16개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값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제주로, 전날에 비해 19.99원 떨어진 1956.72원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2.93원(2026.40원), 인천 2.64원(1963.44원), 울산 2.33원(1943.62원), 부산 1.46원(1955.69원), 경기 0.99원(1958.39원) 순으로 하락폭이 낮았다.

특히 서울지역의 기름값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역대 최고치인 2008년 7월13일의 ℓ당 2027.79원 밑으로 다시 하락했다.

이같은 기름값 하락세는 최근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및 유럽 재정위기 지속의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고, 국내 정유사 공급가격 또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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