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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을 연기 중인 탤런트 조재현(46)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2주 전 허벅지 안쪽 근육의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은 조재현은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계백'이 사극인 만큼 전쟁 신과 전투 신, 기마 신 등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많아 근육 파열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현 측은 7일 "계백 촬영에 들어가면서 안쓰던 근육을 쓰고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이 이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 같다"며 "딱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약을 복용하는 것 밖에 없다. 최근 말타는 신도 많아지고 도망치는 신도 많아 걱정이긴 하지만 참으면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재현은 처방약을 복용하며 일주일 내내 경기 일산·용인, 경남 경주 등을 돌아다니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6일 14회가 방송된 '계백'은 12월 초까지 촬영이 이어진다.
조재현 측은 "현재로선 연기를 하지 않을 때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것 밖에 없다"면서 "더욱 열심히 하겠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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