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32), 양파(32)가 SBS TV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OST를 노래한다.
제작사 싸이더스 HQ는 “MBC TV ‘나는 가수다’의 명예졸업생 김범수를 필두로 발라드 여왕 양파가 OST를 불렀다. 또 선우, 아이 등 실력파 가수들의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뿌리깊은 나무’는 조선 제4대 임금 세종의 시대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 등을 다룬다. 한석규(47), 장혁(35), 신세경(21) 등이 출연한다. 수·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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