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tvN '꽃미남 라면가게' 첫회 카메오 출연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0-31 17:5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화배우 김혜수(41)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첫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편에 서울 노량진의 타로 점술사로 등장했다.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타로 카드점을 치러온 임용시험준비생 '양은비'(이청아)에게 식품회사 차성기업의 외동아들 '차치수'(정일우)와의 운명적 만남을 귀띔한다.

'꽃미남 라면가게'의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출연했다. 김혜수는 타로 점술사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독특한 대사톤을 설정하고 헤어, 의상, 장신구 등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꽃미남들과 여대생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