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주연 톰 크루즈(49)와 폴라 패튼(36), 브래드 버드(54) 감독이 12월2일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임파서블 미션 포스(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전국 관객 570만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다음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려 온 한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은 12월15일 개봉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