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참여해 짓는 보금자리주택의 사업범위가 신도시나 택지지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민간 보금자리의 공급범위를 기존 보금자리주택지구 외에 신도시, 택지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민간 보금자리란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주택을 민간 건설사가 짓도록 한 것이다.
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 들어서는 전용 85㎡초과 민간 아파트와는 달리 중소형만 공급되며 가구당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도 지원받는 공공주택이다.
LH의 자금난으로 보금자리 공급이 차질을 빚자 나온 아이디어다. 이와 관련 현재 정진섭 한나라당 의원이 보금자리지구 사업에 민간 건설사의 참여를 허용토록 발의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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