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힐스테이트’ 304가구 일반분양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1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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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사흘간 청약 … 2013년 3월 입주 예정

현대건설이 이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1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서울 동작동 58-1번지 일대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8~15층 규모 총 15개동 68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3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A·B·C 171가구(일반분양 171가구), 84㎡ A·B 303가구(일반분양 105가구), 108㎡ 160가구(일반분양 26가구), 133㎡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1㎡ 13가구(일반분양 1가구), 147㎡ 20가구(일반분양 없음)로 구성된다.


‘단독주택 재건축 1호’로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동작초·중,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태평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이에 더해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청약은 오는 23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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