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 새해 선물로 아이들 위해서 탕수육 후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04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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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인 평화원의 아이들을 위해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을 후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절친 후배인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를 받으면서다.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평화원에 후원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탕수육이라는 점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선배 김학래씨한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 부부는 권씨의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지난주부터 아이들을 위한 탕수육 후원에 나선 것.
현재 사회복지법인인 평화원에는 초중고 학생들 70여명 이상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후원 문의: 평화원(031-952-4553)
한편, 김씨의 인절미 탕수육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29일 방송에서도 100% 매출을 달성하고 추가주문이 들어올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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