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김세헌, 8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1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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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뮤직페스티벌서 첫 만남… 1년6개월째 교제
글램록 밴드 '이브'의 김세헌(39)이 8세 연하와 열애 중이다.
9일 홍보사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김세헌은 2010년 지방의 뮤직페스티벌에서 만난 회사원 A(31)씨와 1년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앤트웍스는 "김세헌이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 열애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헌은 1998년 그룹 '걸'로 데뷔, '아스피린'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같은해 '이브'를 결성하고 2007년까지 8집을 발표했다. '너 그럴때면' '아가페' '러버' 등이 주요 곡이다.
최근 홍대앞에 주점 '플래닛 이브'를 열었으며 3월께 글램록으로 무장한 새앨범을 발표한다. 또 일렉트로닉 형제 듀오 '투인디안'과의 일렉트로닉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면서 일본 진출도 꾀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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