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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29)이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 2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더 힐링 에코' 공연을 선보인다.
'내꺼 중에 최고'와 '너니까' '너란 여자 때문에' '불가능해' 등 지난 달 2일 발표한 1집 수록곡을 중심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현은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에서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2007년 혼성그룹 '에이트'로 데뷔한 이현은 그동안 그룹 '2AM' 창민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싱글활동을 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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