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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티켓 3000장 하루만에 매진
탤런트 조현재(32)가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먼저, 일본 내 인기가 폭등세다.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순애보의 주인공 '한강'을 연기한 SBS TV 드라마 '49일'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되며 지난해 하반기 한류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3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여는 팬미팅은 한 달 전 티켓예매 개시당시 하루만에 3000석이 매진됐다. 5일 도쿄 메이지기념관의 프라이빗 디너 팬미팅 역시 예약 하루만에 다 팔렸다.
뿐만 아니다. 조현재만 다룬 잡지가 일본에서 나왔고, 후지TV를 비롯한 현지 미디어들의 인터뷰와 방송출연이 줄지어 예정돼 있다.
소속사는 "'49일'에서 보여준 조현재의 무르익은 연기와 멜로 감성의 외모가 일본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덕으로 보인다"며 "조현재는 요즘 일본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보여줄 이벤트와 직접 부른 OST 곡까지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도 바라보고 있다. 조현재가 주연한 후난TV 드라마 '옌즈바왕'(胭脂霸王)이 3월 방송된다. 총제작비 100억원을 들인 24부작으로 '바오칭티엔(包靑天)'의 왕종광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또 다른 중국 드라마와 홍콩 영화 캐스팅 제의도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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