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연예가중계 출연진 스텝에 피자 50인분 선물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4-11 18: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송인 김태진이 최근 KBS '연예가중계' 시작 전 생방송을 준비하는 스텝들과 출연진들을 위해 피자빅의 공룡피자 50인분과 음료수를 선물했다.
김태진은 바쁜 활동 중 주위 선후배를 잘 챙기는것으로도 유명하며 그로 인해 넓은 인맥도 방송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피자 선물은 매번 진행되는 생방송이다 보니 방송을 준비하는 스텝들이나 출연진들이 저녁을 거르고 준비를 하는 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김태진은 단골로 다니는 피자 전문점을 찾아 방송 5시간 전 예약을 해놓고 스텝들과 출연진을 위해 방송 1시간 전 배달이 올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씨는 "결혼후에 주위 방송인들로부터 너무 짠돌이처럼 사는거 아니냐는 말이 마음에 걸렸는데, 피자를 한턱내서 그 짐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진은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임수정등을 인터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경제TV의 '여의도 24시' 증권 프로그램의 MC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투입된 TBS TV에서는 ‘볼륨업 차차차’를 맡으며 일주일에 2회분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