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광주시 재활용센터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환원사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광주시 재활용센터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중고물품을 주변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재활용센터는 5월 한 달간 어려운 이웃 17가구에 17점(TV 4, 세탁기 4, 기타 가전 5, 가구 3, 기타 1점), 시가 152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처럼 센터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총 지원한 규모는 50가구에 총 80점으로 시가 800만원 상당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사회복지과, 자원관리과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센터를 통해 일반시민이 배출하는 물품 중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회수하고, 저소득층에게 중고물품 무상지원을 확대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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