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차기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원명부 유출 파문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40%대의 공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1.7%p 하락한 41.1%를 기록했다.
반면 2위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은 1.9%p 하락한 19.2%, 3위 문재인 고문의 지지율은 대선출마 선언으로 인해 3.5%p 상승한 15.1%를 기록했으나 두 후보 모두 10%대에 그쳤다.
다음으로 손학규 전 대표가 3.9%, 김두관 지사가 3.3%, 김문수 지사와 정몽준 전 대표가 2.4%, 정동영 의원이 2.0%, 유시민 전 대표가 1.8%, 이회창 전 대표가 1.3%, 정세균 전 대표가 1.2%, 이재오 의원이 0.8%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0.5%p 하락한 49.2%로 나타났고, 안 원장은 0.8%p 상승한 44.3%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후보간의 격차는 4.9%p로 좁혀졌다.
박근혜 전 위원장과 문재인 고문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0.6%p 하락한 52.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0.9%p 상승한 38.0%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 역시 14.2%p로 좁혀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8.6%로 2.0%p 하락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4%로 3.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 1.6%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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