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부자씨가 오는 10일 부산 영도구청에서 열리는 200회 '행복영도 아카데미'에 초청 강연자로 연단에 선다.

행복영도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기 아카데미로 주민 속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 아카데미로 이원화해 운영되고 있으며 강씨는 이날 200회 특집 초청 강연자다.

14일과 21일 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주)천호식품 김영식 회장과 가수 션(SEAN)을 초청해 특강, 도서판매, 사인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주말아카데미도 열린다.

앞서 지난 달 14일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씨가 진행‘웃으면 행복이 보인다!', '행복에도 재테크가 필요하다!’등 소주제로 시민과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