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겸 가수 신효선이 프랑스 화장품인 꼴랑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효선은 서울대 성악과를 출신으로 지난 2004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로 시작해 2006 뮤지컬 ‘카르멘’, 2007년 ‘블루 다이아몬드’에 출연했으며 2007년 팝페라 그룹인 일루미나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0년 뮤지컬‘요덕스토리’와 SBS TV '스타킹'에서 꽃게잡이 폴포츠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소프라노도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꼴랑의 공식 수입원 B&A코스메틱 정창윤 대표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신효선씨는 뮤지컬계에서도 알아주는 피부미인으로 통하며 현재 꼴랑 콜라겐젤을 사용하고 있다."며 "맑고 깨끗한 피부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효선은 지난 11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