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4일 불법 도박장을 개장한 이모(49)씨 등 6명에 대해 도박장개장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도박에 참여한 양모(45)씨 등 22명을 도박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 도박장을 차린 뒤 손님들을 상대로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2억70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 등은 고급 아파트를 임대해 도박장을 개설한 뒤 모집책들이 손님을 차량에 태워 데려오는 수법으로 그동안 경찰의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현금거래 내역 등 여죄를 추궁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