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청소년 산모들의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
금천구 보건소는 만18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청소년 산모가 산부인과에서 진료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초음파 검사 등)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임신 1회당 120만원 범위(1일 10만원)내에서 지원해 준다.
지역내 청소년 산모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를 우편이나 웹상으로 송부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산후 관리에 취약한 청소년 산모들이 의료비 지원을 받아 산모 본인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까지 지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