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목동동 현대 2차아파트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아이를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모씨(30·여)가 신모씨(31)가 몰던 포크레인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그러나 다행히 박씨의 6개월 된 주모양은 가벼운 경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박씨가 차량에 치인 순간 자신은 바닥에 부딪히면서도 아이를 끝까지 안전하게 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의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