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12일 인터넷 카페 중고쇼핑몰에서 불특정 회원들을 상대로 물품거래를 빙자, 1900만원을 가로챈 A(16)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은 지난 9월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중고나라에서 아이패트, 핸드폰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회원 42명으로부터 모두 1900여만원을 이체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통영시 무전동 일대를 배회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