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34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이모(47) 노조위원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A4용지 1장 분량의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부채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유족과 직장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경제적 어려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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