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동구립 금호도서관이 주민 및 지역내 단체들을 대상으로 연중 도서기증을 받고 있다. 다 읽은 책을 기증받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책에게 날개를' 사업이다.
금호도서관은 기증받은 책을 지역내 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5년째이며, 지금까지 매년 1800여권을 기증한 바 있다.
기증을 희망하는 주민(단체)은 2009년 이후 출간되고 상태가 양호한 책을 도서관 2층 안내데스크에 상시 기증하면 된다. 50권 이상 기증자에게는 도서관 동시 대출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늘려준다.
도서관 관계자는“집에서 읽지 않는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2204-6461)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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