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 16일 10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14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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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희극인실 극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의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그룹 원티드의 전상환이 볼 예정이며 축가는 개그맨 신보라와 김재욱,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부른다.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해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는 방송가에서 마당발로 통하며 후배들에게 신임을 받는 선배로도 유명하며 현재 KBS 극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최근 10살 어린 예비신부와 함께 본에스티스라는 피부관리 전문업체에서 함께 피부관리까지 받으며 알콩달콩 신혼의 단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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