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충남 아산시는 2개월마다 민원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 향상을 목표로 민원처리 마일리지평가제를 적극 추진한 결과 전체 민원처리 신속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3~4월 전체민원 처리건수 7088건 단축률 31%에서 2013년 3~4월 전체민원 처리건수 8976건, 단축률 72%로 동기간에 비해 41%를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민원처리 전 과정 SMS 알림서비스와 유기한 민원처리 경고시스템을 당초 내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서비스를 지난 20일부터 내부전산망에 표시함으로써 실 과장 과 담당자가 처리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현재 가동 중에 있다.
권영관 민원봉사과장은 “처리기한이 당일, 하루, 이틀 남은 유기한민원을 부서장과 담당자에게 실시간 내부전산망으로 표시해주고 경고 메시지를 발송해줘 모든 민원이 기한 내 처리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제도개선과 아이디어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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