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달부터 오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온양온천역사 노인쉼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아산상록회(회장 박태순)에서 실시하는 경로급식활동에 매주 10~15명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 학생들을 봉사 도우미로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5개교(신화초, 충무초, 신광초, 온양용화중, 온양신정중)의 60여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효행정신과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과 만나 나눔의 실천을 배우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봉사활동은 하루 4시간 정도 소요되며, 학생들은 식탁정리, 안내, 안마, 음식 조리 도우미, 배식, 청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타인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지역의 봉사자들을 직접 만나고 스스로 행동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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