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충남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원 등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산림녹지과는 지역내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 소공원, 수변공원, 가로화단, 띠녹지, 교차로 등 244곳(244만2648㎡)의 조경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 한창이다.
특히 공원과 녹지내 수벽 전정 및 병해충 방제, 제초, 주요 도로변 덩굴류 제거 등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아산을 찾는 귀성객 맞이에 구슬땀이다.
또 오는 10월 온천대축제를 대비해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관광지에 대한 가로환경 일제 정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녹색 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가로공원과 녹지관리 지역 일부를 해당 읍·면·동으로 분담해 제때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했으며 연중 도시녹화작업반을 운영해 즉각적인 민원해소와 효율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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